롤의 점검이후 4.10버전의 롤 패치가 완료되며 달라진 챔피언에 대한 네티즌들과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인기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의 제공사 라이엇게임즈는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롤점검을 진행한다고 공지했으나 예정보다 일찍 마무리했다.

▲ 롤 패치 완료, 4.10버전에서 조정된 챔피언은 누구?/롤 홈페이지 캡처

이번 롤 점검에서는 가장 큰 변화를 보인 것은 북미 서버에 적용한 4.10 롤 패치가 적용됐다는 점이다.

업데이트된 롤 패치는 챔피언 게임 플레이 변경과 원거리 딜러가 올라갔고 챔치언 니달리와 스카너가 업데이트됐다.

스카너 챔피언은 밸런스가 조정됐고, 스킬 공격을 누적시켜 적을 단번에 기절시킬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그라가스, 루시안, 르블랑, 갈리오 등의 챔피언의 밸런스도 조정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 패치 완료, 궁금하다”, “롤 패치 완료, 설명만 봐서는 모르겠다”, “롤 패치 완료, 어서 해봐야 되는데...”, “롤 패치 완료, 기대하고 있다”, “롤 패치 완료, 난 레벨이 안되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