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의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점검은 지난 13일 롯데제이티비 외국인 인바운드고객을 유치하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 롯데제이티비 제공

특히 점검에는 노영우, 카미모리 히로아리 롯데제이티비 공동 대표이사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위생관리, 차량관리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롯데제이티비는 최근 안전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이 점차 증대됨에 따라 ▲자체 비상연락망 업데이트 ▲가이드 및 협력업체 안전교육 시행 등 정기적으로 안전관리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방한 외국인 고객의 안전관련사고를 원천 차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