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제주국제공항에서 22일 오후 5시께 이후 운항 계획된 전편이 모두 태풍으로 인해 결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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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공항/사진=미디어펜 |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결항 예상 편수는 출·도착 최소 136편으로 예상된다.
현재 제주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초속 15m 이상으로 불고 있다.
한편, 태풍이 북상해 내륙에 영향을 주면서 대한항공과 티웨이 항공사가 오는 23일 오전 전편 결항 조처했다. 다른 항공사도 23일 오전까지 항공편 결항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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