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프리미엄 헤드폰 ‘MDR 시리즈’와 블루투스 스피커 ‘SRS-X 시리즈’의 새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블 채널 엠넷의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의 공식 스폰서인 소니코리아는 ‘댄싱9’ 시즌 1 출연진들을 모델로 총 2편의 광고를 제작했다.

   
▲ 소니코리아 제공

‘댄싱9’ 시즌1의 댄서 하휘동과 한선천, 이루다가 등장해 ‘소니, 댄싱9과 만나 예술이 되다!’라는 콘셉트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결합시킨 안무를 선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소니코리아는 지난 2012년부터 ‘음악에 대한 예의(Music Deserves Respect)’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헤드폰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소니 MDR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MDR 캠페인은 소니코리아에서 시작해 현재는 호주, 남아공, 대만 및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도 참여하고 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새로운 CF 공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소니 댄싱9 TVC 태깅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