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충남 공주시의회 의원들이 64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금강 공주보 수문을 닫아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이상표 시의원은 지난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안을 대표발의 했다. 해당 건의안은 시의회 24200회 임시회에서 정식 채택됐다.

시 의원들은 축제장 인근에 물이 부족하면 야경의 아름다움이 사라진다백제문화제 기간만이라도 수문을 닫아 물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64회 백제문화제는 다음 달 14일부터 22일까지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열린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