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코레일이 '2018 추석 기차표' 예매를 시작한다.
28일 오전 7시부터 코레일에서는 2018 추석 기차표 예매가 시작됐다. 28일은 경부선, 29일은 호남선 예매가 진행된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시작된 코레일 예매는 이미 많은 이용자로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명절 예매는 코레일 멤버십만 이용할 수 있으며, 제한시간 3분 안에 예약을 마쳐야 한다. 회원 번호와 비밀번호, 이용방법 등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다.
28일인 오늘은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의, 경원, 경북, 동해 남부선 등이 예약 대상 노선이다. 29일은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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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레일 홈페이지 |
해당 기간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고 지정 역과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2018 추석 기차표 예매 시작 직후에는 접속자가 몰려 접속이 지연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대기순서를 기다리면 자동으로 접속된다. 1인당 최대 1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2018 추석 기차표를 예매할 시 인터넷 예매 제한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 예매 제한사항을 두는 것은 폭발적인 수용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명절 승차권의 특성 때문으로 회원 1인당 가능한 예매 개수, 예약요청 횟수 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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