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아내 권윤자 씨, 10억여원 횡령 긴급 체포…구원파 창시자의 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인 권윤자(71)씨가 배임횡령으로 긴급체포됐다.

21일 검경 합동검거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 오피스텔 근처에서 권윤자씨를 긴급체포했다.

   
▲ 사진출처=뉴스와이 캡처

유병언 아내인 권윤자 씨는 구원파 창시자인 고(故) 권신찬 목사의 딸이다. 권윤자 씨는 지난 2009년 자신이 운영중인 달구벌의 자금과 구원파 신도들의 헌금 등 10억원 이상의 거액을 횡령, 배임한 혐의로 체포됐다.

유병언 부인 권윤자 긴급 체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부인 권윤자 긴급체포 남편이나 마누라나 똑같다”, “유병언 부인 권윤자 긴급 체포 유병언은 어디있나”, “유병언 부인 권윤자 긴급 체포 수사 급 물살탈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