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무배당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이 판매 개시 7개월 만에 누적 초회보험료 600만 달러(약 67억원)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제공


해당 상품은 국내 유일의 금리연동형 달러 종신보험으로 지난 1월 출시해 판매 개시 2개월만에 누적 초회보험료 130만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7개월만에 누적 판매 건수 2만7000건, 누적 초회보험료 6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안정성을 인정받은 기축통화인 달러로 미국 국채나 우량 회사채에 투입되며 상대적으로 높은 이율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환율 변동에도 매월 고정된 원화 납부가 가능한 ‘원화고정납입옵션’과 보험료의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을 통한 유연한 자금운용이 가능한 유니버셜 기능을 탑재했다. 

종신까지 보장하는 월납 상품으로 가입한도는 2만달러부터 최대 500만달러까지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능하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출시 이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가입 고객들은 상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 ‘환율변동에 따른 유연성’과 ‘안정성’을 꼽았다. 특히 ‘달러’라는 점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유니버셜 기능을 통해 추가 납입과 중도 인출이 가능해 유연한 자금활용이 가능한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