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오병관 NH농협손보 대표이사가 강원 철원군 철원읍 소재 벼 농가를 찾아 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고 31일 밝혔다.

   
▲ 31일, 강원도 철원군 소재 벼 농가를 방문한 오병관 대표이사(사진 왼쪽 첫 번째)가 진용화 동송농협 조합장(사진 왼쪽 두 번째)과 벼 쓰러짐 피해현황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제공


이날 피해 현장 방문은 최근 국지적 집중호우로 인한 철원지역의 ‘벼’ 작물 피해를 살펴보기 위해서다.

오 대표는 호우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들은 후, 농가의 경영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담당자들과 신속한 사고조사와 피해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오 대표는 “최근 연속된 자연재해로 농가의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농협손보는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보험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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