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장애가정 청소년의 자립기반 형성 프로그램 ‘두드림U+ 요술통장’의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규 모집 대상자는 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30명이다. 소득수준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인 장애가정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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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제공 |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는 다음달 9일까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두드림U+ 요술통장’은 지난 2010년부터 195명의 장애가정 청소년과 임직원 195명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LG유플러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청소년 가정과 LG유플러스 임직원 멘토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고 사측이 이 금액의 3배를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적립해 졸업 시점에 대학 학자금이나 취업자금으로 지원한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