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으로 신청한 임직원만 봉사단원으로 활동하는 것이 수상 노하우
   
▲ 롯데쇼핑 e커머스 전승환 샤롯데봉사단장(우)이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한 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김영수 사무처장(좌)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롯데쇼핑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고 7일 전했다.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는 입양대기 아기 돌봄 봉사활동을 비롯해 미혼양육모 자선 바자회 진행,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사료기부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적십자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한 생명 나눔 캠페인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의 전승환 샤롯데봉사단장은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은 사내 임직원들의 순수한 의지 때문"이라며 "샤롯데봉사단은 모두 자발적으로 활동을 신청한 분들만 참여하고 있다. 봉사 현장에서는 직급과 하는 일을 떠나 모두가 똑같은 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며 마음을 나누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매우 뜻 깊은 시간"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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