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사진 가짜 판명, 아이폰6 출시 임박 "고민되네"
최근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의 사진이 가짜로 드러났다.
지난 22일 IT매체 폰아레나는 전작보다 각진 모서리의 모습을 하고 있는 삼성 '갤럭시노트4'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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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6 목업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 18일 노웨얼엘스가 아이폰6와 관련된 루머를 토대로 제작한 콘셉트 이미지. |
그러나 폰아레나는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사진이 '갤럭시노트4'의 사진이 아니고 7인치 패블릿 'UleFone U7'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이 비록 가짜 '갤럭시노트4'로 판명됐지만, 진짜 갤럭시노트4는 안투투 벤치마크 사이트에 등장했다. 최근 벤치마크에 등장한 갤럭시노트4(SM-N910S·SM-N910C)는 각 모델마다 장착된 AP와 GPU가 탑재돼 있다.
한편 정보통신(IT) 전문 매체 맥루머스는 22일(현지시간) 폭스콘이 10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채용을 실시했다고 대만의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를 인용해 전했다.
폭스콘은 애플의 아이폰을 위탁생산해 왔기 때문에 이 같은 대규모채용은 아이폰 차기작 생산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노트4 아이폰6, 9월이랬잖아"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아 갖고싶다" "갤럭시노트4 아이폰6,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 "갤럭시노트4 아이폰6, 가짜인것 같았어" "갤럭시노트4 아이폰6, 고민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