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단순노무 종사자나 판매원 등의 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12인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비스·판매 종사자, 기계조작·조립·단순노무 종사자 등 직업군의 취업자 수가 지난해 8월에 비해 28만4000명 감소했다.

세부적으로는 서비스 종사자 2만9000명, 판매 종사자 8만4000명, 장치·기계 조작 및 조립 종사자 12만 명, 단순노무 종사자 5만 명 규모로 각각 취업자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 됐다.[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