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오늘(13일) 열릴 예정인 프로야구 5경기 가운데 두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마산 넥센-NC전, 사직 KIA-롯데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남부 지역에는 현재 많은 비가 내려 프로야구 경기를 하기 힘든 상황이다.

   
▲ 사진=롯데 자이언츠


그밖에 LG-삼성 경기가 열리는 대구 지역, SK-한화 경기가 열리는 청주 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kt-두산전이 열리는 서울 잠실 지역은 맑다.

취소된 경기 일정은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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