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예산 신생산단지 생산성 극대화 위해 책임경영체제 강화
   
▲ 안재현 보령제약 경영대표./사진=보령제약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보령제약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경영대표에 안재현 현 보령제약 사내이사를, 연구·생산부문대표에 이삼수 현 보령제약 생산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보령제약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경영효율성 제고, R&D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가동을 앞둔 예산 신 생산단지의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보령제약은 2019년 및 중·장기 경영계획수립 시기에 맞춰 9월에 인사를 하게됐다고 말했다.

안재현 경영대표는 현재 보령제약 사내이사 겸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최태홍 현 대표이사의 임기는 2019년 3월이다.

한편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건축면적 2만8558㎡규모의 예산 신 생산단지는 지난 8월 28일 준공허가를 받고, 의약품생산허가 등을 거쳐 내년 5월 본격 가동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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