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3차 남북정상회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18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평양행 출발 직전… 10여년 만에 방북 소감 및 특별 수행단 일정은?'을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는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김종대 정의당 의원,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출연한다. 세 사람은 2박 3일 남북정상회담 핵심 의제 및 주요 일정 생중계와 관련,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3부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김종대 정의당 의원,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강미진 데일리NK 기자가 '정상회담에서 종전 선언까지 남은 과제 & 정상회담 앞둔 북한 내 반응'에 대해 이야기한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과학 같은 소리 하네' 코너에서는 원종우 과학과 사람들 대표와 강미진 데일리NK 기자가 '드론부터 미디어 아트까지… 집단체조 '빛나는 조국'으로 보는 북한 과학 기술 발전사'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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