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리설주 여사의 미모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정은 북한 노동장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리설주는 앳된 외모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리설주는 1989년생으로, 2006년 금성제1중학교를 졸업한 뒤 금성학원 전문부로 진학했다. 금성제1중학교는 이른바 '귀족 학교'로 불리는 학교로, 학생 대부분이 중앙당 간부의 자녀거나 평양시 상류층 가문의 자제다.

북한 금성학원에서 성악을 공부하던 리설주는 모란봉중창단 단원으로 발탁돼 가수로 활동했다. 2009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결혼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