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3차 남북정상회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19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2·3부 '남북정상회담 중계 후 토크'에는 김준형 한동대 국제어문학부 교수, 박종철 교수(경상대 통일평화연구센터 소장), 전영선 교수(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연구교수),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 출연한다. 네 사람은 3차 남북정상회담 첫날 주요 장면 및 주목할 발언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3·4부 '남북정상회담 중계 후 토크'에서는 김준형 한동대 국제어문학부 교수, 박종철 교수(경상대 통일평화연구센터 소장), 전영선 교수(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연구교수),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한서희 전 인민보안성 협주단 성악가가 함께한다.

이들은 남북정상회담을 바라보는 주변국의 속내, 영부인-수행단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