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2018 Asia Artist Awards'를 빛낼 인기상에 대한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전세계 최초의 가수-배우 통합 시상식인 '2018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박준철,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가 오는 11월 28일(수)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을 앞두고 인기상 사전 투표가 오늘(2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이성경이 MC를 맡은 '2018 AAA'는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장 김효진, 이하 케이스타그룹)과 손잡고 페이스티켓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후보와 수상자를 공정한 방식으로 선발, 시상한다. 

   
▲ 사진=와이트리 컴퍼니 제공


인기상은 100% 팬들의 투표로 수상이 결정된다. 팬들이 직접 2018년을 빛낸 스타를 뽑아 수상의 영광을 선물할 수 있는 만큼 투표 참여 열기가 고조될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도경수(엑소), 엑소, 윤아가 인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지난해보다 훨씬 규모가 커진 '2018 AAA'는 시상식장인 체육관 1층 전석을 스탠딩으로 꾸며 관객 모두가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그야말로 '크레이지 페스티벌'이 돼 관객과 아티스트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2018 AAA'와 손을 잡은 케이스타그룹은 지난 5월 '2018 드림콘서트'를 시작으로 '2018 센텀맥주축제',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등의 공식 스폰서를 연달아 맡는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돼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공연을 담당해 아시아 전역에 성공적으로 K-POP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오는 11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K-POP 공연도 준비 중이다. 

'2018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11월 28일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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