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MG손해보험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이웃 40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MG손해보험 제공


이번 활동은 MG손보가 2014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명절 배식 봉사의 일환에서 진행됐다.

이날 조이봉사단 11명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이 지역 장애인과 어르신에게 한가위 명절음식과 송편을 대접했다. 또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재가 어르신을 위해 특별히 명절음식이 포함된 식품KIT 제작을 지원하기도 했다.

MG손보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와 선물이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조이봉사단은 소외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G손해보험은 2016년에 전국 임직원과 영업가족을 단원으로 하는 ‘조이봉사단’을 창단해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