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원광디지털대학교는 오는 11월 4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 대강당에서 ‘문제성 요통 완전 정복’을 주제로 ‘제5회 오리엔탈 뷰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주최하고 한방미용예술학과·WDU한방미용연구소가 주관하며, 한국뷰티산업인재교육원·한국과학마사지협회·ICAA영국아로마테라피센터·대한Fascia협회에서 후원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문제성 요통 완전 정복’을 주제로, 쌀쌀해지는 가을에 악화될 수 있는 요통을 미리 관리하고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초청 특강은 △코어(허리, 골반)-기능해부학(이승회 대한 파샤폄석협회 교육이사) △근막조절을 통한 문제성 요통 마스터(김재형 원광대학교 보건환경대학원 겸임교수) △문제성 요통와 보상 근막 테크닉(강대영 대한보상근막패턴협회회장)  △문제성 요통 해결을 위한 모션 테이핑(국민대학교 레저산업학부 심재평 교수) 등 총 4개의 세션이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수료증과 컨퍼런스 자료집이 제공된다.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등록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효철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 교수는 “현대에는 특정 자세로 장시간 근무하는 사무직 종사자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요통 환자들도 함께 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요통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법, 치료법을 전문가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제5회 오리엔탈 뷰티 컨퍼런스 포스터./사진=원광디지털대 제공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