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혼다 히토미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은 24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쉬는 시간에 한국어 공부를 했어요. 빨리 한국어로도 소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 혼다 히토미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혼다 히토미는 한국어 교재와 필기 노트를 펼쳐 든 채 공부에 열중한 모습이다. 혼다 히토미는 한국어 공부가 벅찬 듯 뾰로통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팬들을 향해 상큼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 사진=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 사진=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 사진=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혼다 히토미는 지난달 31일 종영한 Mnet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에서 최종 순위 9위를 기록,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합류했다.

아이즈원은 내달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데뷔 후 2년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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