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28일 롯데홈쇼핑 샤롯데봉사단들이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 공원 내 노후화된 전망대 난간을 도색하고 있다./사진=롯데홈쇼핑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에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롯데봉사단'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유도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영등포구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3회 진행됐으며, 250여 명의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획일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보물찾기', '경품 이벤트' 등 재미까지 더한 봉사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롯데홈쇼핑은 전했다.
이날 롯데홈쇼핑 황범석 상품본부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샤롯데봉사단'은 오전 9시부터 5시간 동안 선유도공원 내 노후화된 전망대 난간을 도색하고,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배수로 오염물질 제거 등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
롯데홈쇼핑 황범석 상품본부장은 "영등포구의 대표적인 나들이 명소로 꼽히는 선유도공원 일대를 깨끗하게 가꾸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반찬나눔, 환경정화 등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구 지역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