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유진 기자] BNK금융그룹은 1일 고객 자산관리(WM) 업무 강화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그룹 통합 자산관리 브랜드인 'BNK WealSTAR(웰스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BNK 웰스타는 자산을 의미하는 Wealth와 STAR의 합성어다. STAR에는 고객 자산을 특별히(Special) 관리하며 신뢰(Trust)속에서 발전된(Advanced) 서비스로 관계(Relationship)를 이어가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를 이용하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PB, WM(웰스매니저) 등 자산관리 전문가의 1대1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고객의 투자 포트폴리오 진단, 사후관리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된다는 게 BNK금융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