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파리모터쇼장으로 이동하는 현대차 넥쏘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프랑스(파리)/김태우 기자] 현대자동차 2세대 수소연료전지차(FCEV) 넥쏘가 2018 파리모터쇼를 통해 프랑스시장에 데뷔한다. 

파리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관 친환경 존에서 대뷔전을 치르는 넥쏘는 세계 최고 수준의 1회 충전 이동거리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3단계 공기청정 기술로 달리면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달리는 공기청정기'라는 별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넥쏘 1000대 운행 시 디젤차 2000대 분의 미세먼지를 정화하고 나무 6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탄소 저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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