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30 N옵션 쇼카의 스웨이드로 감싸진 실내 인테리어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프랑스(파리)|김태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파리모터쇼에서 'i30N N옵션 쇼카' 실체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 4일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선보인 'i30N N옵션 쇼카'는 '궁극의 성능(Ultimate Performance)'라는 콘셉트로 'i30N'에 25가지에 달하는 성능 및 디자인 커스터마이징 파츠와 사양을 장착해 향후 선보일 'N옵션'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제작됐다. 

'N옵션'은 브레이크, 서스펜션 등 주행성능 관련 파츠 외에도 최고급 소재인 카본, 알칸타라 소재 등을 사용한 내외장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또 고성능과 고급감을 동시에 강조했고 운전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파츠를 개발해 고성능차량의 저변을 넓히고자 하는 현대차의 기대감이 반영된 프리미엄 모델로 꼽힌다. 
   
▲ i30 N옵션 쇼카의 19인치 크롬 휠 /사진=미디어펜

   
▲ i30 N옵션 쇼카의 알루미늄 패달 /사진=미디어펜

   
▲ i30 N옵션 쇼카의 금속제질의 기어봉 /사진=미디어펜

   
▲ i30 N옵션 쇼카의 화려한 운전석 인테리어 /사진=미디어펜

   
▲ i30 N옵션 쇼카의 스웨이드 제질의 버킷시트 /사진=미디어펜

   
▲ i30 N옵션 쇼카의 스웨이드 2열 시트 /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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