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즈원이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은 10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습실에서 팔씨름 대결.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주와 김채원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팔씨름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권은비는 두 사람의 손을 꽉 잡은 채 심판 역할에 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 사진=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8월 31일 종영한 Mnet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아이즈원은 10월 중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데뷔 후 2년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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