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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황]코스피‧코스닥 ‘쇼크’…미국 증시 급락 여파
이원우 기자
2018-10-11 10:28

[미디어펜=이원우 기자]코스피 지수가 11일 오전 장중 2170대까지 주저앉았다.


이날 오전 10시 2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2.72p(-2.81%) 내린 2165.89를 기록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지수는 전장보다 52.45p(-2.35%) 내린 2176.16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 2172.53까지 밀리는 흐름을 나타냈다. 이는 장중 기준 작년 4월 24일 2166.83을 기록한 이후 최저 수준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미국 국채금리 상승 부담과 기술주 불안 우려가 겹치며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3.1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3.29%), 나스닥 지수(-4.08%)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폭락 장세를 나타냈다. 오늘 국내 증시의 폭락은 미국 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 받은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43억원, 1251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1587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권에서는 액면분할로 거래중지 중인 NAVER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세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21.35p(-2.86%) 내린 726.15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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