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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레이, 마곡에 R&D센터 건립…지상 8층·지하 2층 규모
도레이첨단소재·도레이케미칼 등 내년 11월 입주…연구 협업시스템 확대
나광호 기자
2018-10-11 11:17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도레이그룹은 11일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이쥬인 히데키 부회장·전해상 사장과 임희석 도레이케미칼 대표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서구 마곡단지내 R&D센터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레이 R&D센터는 연면적 약 3만㎡에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로 1년여의 공사를 거쳐

내년 11월 도레이첨단소재 및 도레이케미칼과 티에이케이정보스시템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이 회장은 "한국도레이 R&D센터는 미래성장을 위한 연구개발의 

핵심을 넘어 한국도레이그룹 성장의 중심"이라며 "2019년은 한국도레이 제 2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D센터에서는 IT·전자·자동차 등의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과 기초 및 요소기술의 개발을 추진하며, 연구개발 초기단계부터 고객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밀착형 차세대 기술개발로 R&D의 융합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도레이그룹과 공동연구를 통해 고객의 미래 수요를 연결할 수 있는 대형 테마 발굴도 진행하며, 마케팅 기능도 함께 입주함으로써 R&D와 일체화돼 고객의 니즈를 적시에 파악해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울 마곡단지 내 한국도레이R&D센터 조감도/사진=도레이첨단소재


이와 함께 주변 기업·연구소·대학에 대한 다양한 R&D지원과 협력을 실천함으로써 파트너십 강화를 지속유지해 R&D 기술 및 연구인력 교류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지원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등 동반성장과 R&D 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한국도레이그룹은 센터 안에 각 부서별 특성에 맞게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한 사무공간을 설치함으로써 연구원간 교류와 협업을 용이하게 하고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변화에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태양광과 지열발전의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고 옥상 휴게 정원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 건물로 건립해 고효율의 첨단시스템을 적용하고, 주변과의 연계를 통해 기초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공헌할 예정이다. 


한국도레이관계자는 "앞으로 한국도레이R&D센터는 연구역량과 전략강화를 통해 기존사업의확대뿐만 아니라 성장분야로 범위를 넓혀 신시장 선점과 새로운 사업기회를 만들어 가는 컨트롤 타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 구미의 기술연구소에서는 현장 중심으로 R&D센터 연구성과에 대한 프로세스 개발을 실시하고 기존 사업부의 신기술과 신제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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