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정해인이 11월 1일 그랜드 오픈을 앞둔 현대백화점면세점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측은 15일 "정해인은 화제성과 인지도뿐 아니라 현대백화점면세점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잘 대변할 수 있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면세점 시장에 새롭게 뛰어든 만큼 정해인과 시너지를 내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다음 달 1일 무역센터점 3개층(8~10층)에 그랜드 오픈하고 활발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해인을 앞세운 영상 광고와 홍보물을 비롯해 글로벌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해인은 차기작으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을 확정 짓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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