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대유위니아가 딤채쿡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딤채쿡 5인용 IH 전기보온밥솥과 딤채쿡 8인용 마이컴(전자식) 밥솥 2종류다. 

딤채쿡만의 기술력을 담아 각각 ‘국내 유일’, ‘동급 유일’의 포인트를 갖췄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지난해 딤채쿡 8인용 IH 전기보온밥솥에 이어 올해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5인용 제품을 출시했다. 내솥의 내부를 입구보다 넓게 만드는 ‘벌징’ 기법을 적용해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가마솥 밥맛’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또 딤채쿡 5인용 IH 전기보온밥솥은 사용자의 조작 편의를 위해 조작부를 밥솥 상부에 배치해, 넓은 화면으로 메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터치 버튼’ 방식을 도입, 힘을 주어 누르지 않아도 간단한 터치만으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부드러운 밥맛과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스마트 소비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국내 밥솥 시장에서 딤채쿡의 입지를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 딤채쿡 5인용 IH 와 8인용 마이컴 이미지./사진=대유위니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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