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 시대 최고의 감동 음악 영화 '어거스트 러쉬'가 돌아온다.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고 싶었던, 빛나는 감성으로 마음을 두드릴 '어거스트 러쉬'가 오는 11월 재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15일 공개했다.


   
▲ 사진='어거스트 러쉬' 티저 포스터


영화 '어거스트 러쉬'(감독 커스틴 쉐리단)는 꿈보다 아름답던 뉴욕에서의 단 하룻밤 그 11년 후, 눈을 감으면 세상의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되는 천재 소년 에반이 세상과 소통하며 부모님을 찾아 떠나는 기적같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

모든 이들의 가슴 속에 저장된 가장 아름다운 음악 영화이자, 꼭 한 번 다시 보고 싶은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어거스트 러쉬'의 재개봉 소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영향력 있는 할리우드 스타 대열에 합류할 정도로 성장한 아역 배우 프레디 하이모어의 순수하고 앳된 모습부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케리 러셀, 그리고 지금은 고인이 된 로빈 윌리엄스의 리즈 시절까지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마법 같은 음악 이야기 '어거스트 러쉬'는 오는 11월 재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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