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출산을 앞둔 진서연이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진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8kg 터지기 직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서연은 햇빛을 손으로 가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진서연 인스타그램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진서연은 지난 9월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며 직접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진서연은 현재 태교와 건강 관리에 전념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초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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