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사회종합복지관서 식사 대접 및 생필품 지급 행사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제주항공은 15일 전남 무안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제주항공 임직원들은 무안사회종합복지관에서 24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생필품 등의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제주항공 임직원이 15일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사회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제주항공 임직원들은 무안사회종합복지관에서 24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생필품 등의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과 구성원이 갖고 있는 다양한 자원과 재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올 들어 무안국제공항을 ‘제3의 허브’로 설정하고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등에 4개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무안공항 활성화 및 호남지역 주민의 여행편의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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