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양정아,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
2018-10-16 15:23:01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양정아(47)가 지난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양정아가 지난해 12월 이혼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12월 세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던 양정아는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홈페이지 |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양정아는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종합병원', '넝쿨째 굴러온 당신',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결혼 전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2008~2010년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골드미스의 일상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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