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대만에서 23일(현지시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대만 해안 도시 수아오에서 남동쪽으로 95㎞ 떨어진 근해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26㎞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지진으로 수도 타이베이 일대 건물들이 흔들렸지만, 지진으로 인한 피해나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 경북 포항에서 11월15일 발생한 5.4의 지진으로 포항시 북구의 한 빌라 외벽이 무너져 내려 파편이 흩어져있다.(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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