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미니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WISH'(위시)와 타이틀곡 'Genie'(지니)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Genie'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골든차일드만의 컬러풀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댄스 팝 곡이다.

수록곡에는 인트로곡 'WISH'를 시작으로 복고스타일 팝 곡 '너', 트로피컬 하우스와 댄스홀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 '너만 보인다', 어쿠스틱 팝 장르의 '들어봐 줄래', 펑크 록 장르의 '넌 모를 거야', 알앤비 팝 장르의 '우쥬 비 마이'까지 총 7곡이 담겼다.

2017년 8월 데뷔 앨범 'Gol-Cha!'(골-차!)의 타이틀곡 '담다디'를 발표하고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와 음악성으로 주목받은 골든차일드. 두 번째 미니 앨범 '奇跡'(기적), 첫 싱글 앨범 'Goldenness'(골드니스)까지 매 앨범마다 차츰차츰 성장해가는 음악적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신곡 'Genie'를 통해 소원을 이루어 줄 10명의 소년으로 돌아온 골든차일드가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골든차일드는 음원 공개 직후인 이날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3집 'WISH'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타이틀곡 'Genie' 무대를 선보인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