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BC카드는 해외직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사진=BC카드 제공


이번 이벤트는 △아마존 등 해외 온라인 가맹점 최대 11만원 캐시백 △‘몰테일’ 배송비 10달러 즉시할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먼저 아마존에서 최대 1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6일까지 아마존 가맹점에서 BC카드로 누적 100달러 이상 결제하고 BC카드 홈페이지 또는 ‘#마이태그’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9550명을 추첨해 △10만원 캐시백 △1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기간 아마존을 포함한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BC카드로 누적 100달러 이상 결제하고 BC카드 홈페이지와 ‘#마이태그’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3000명을 추첨해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송비 즉시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해외 배송 대행 서비스 ‘몰테일’에서 BC카드로 배송비를 결제하는 선착순 2500명에게 10달러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보다 알뜰하게 해외직구를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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