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시흥효도회 등 6곳에 지원금 전달식 가져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일 서울시 마포구 한국 YMCA전국연맹 회의실에서 사회적 기업 6곳에 지원금 총 1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환주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대표, 송남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김완배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 이사장, 사회적 기업의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지원 대상 기업으로는 위즈온협동조합, (주)제주생태관광, (주)온아시아, 협동조합시흥효도회, 문화세상고리협동조합, (주)케이앤아츠 등 6개 기업이 선정됐다.

   
▲ (뒷줄 왼쪽부터)송병철 KB국민은행 개인고객부 부장, 이환주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대표, 김완배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 이사장,송남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사진=KB국민은행 제공


이들은 국민은행으로부터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혁신 활동과 지속적 고용창출 및 자생력 강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한 지역사회 혁신활동이 고용창출로 확대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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