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생명은 자산운용총괄본부 임직원 40여명이 지난 1일 충청남도 예산군 상가리를 찾아 가을철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 사진=NH농협생명 제공


자산운용총괄본부의 상가리마을 방문은 지난 5월 과실수 적과작업을 위한 방문에 이어 올해만 2번째다. 2016년 11월 ‘또 하나의 마을’ 협약을 맺고 시작한 도농교류활동 약속을 3년째 이어가는 중이다.

김희석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상기리 마을을 방문할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주민들 덕에 고향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이 든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일손이 필요할 때마다 앞장서서 도움을 드리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지속적인 도농교류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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