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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꿈을 말하다"…'제6회 시민영화제 NFF' 10일 청주서 개최, 개막작 '겨울나비'
이동건 기자
2018-11-07 10:40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자유와 꿈을 이야기하는 주옥같은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10일 오후 1시 청주 씨어터제이에서는 시민영화패 무명이 주최·주관하는 '제6회 시민영화제 NFF(Nameless Film Festival)'가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시민영화제 NFF는 영화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유와 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래머들의 열띤 논의를 거쳐 초청작 2편, 기획작 1편, 청·장년부 4편이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사진=제6회 시민영화제 NFF' 공식 포스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겨울나비', 'HER', '7월의 어느 날', '퍼스트 스텝', 'EGO', '노브라', '느루'. / '제6회 시민영화제 NFF' 공식 상영작 포스터 및 스틸컷


개막작은 김규민 감독의 '겨울나비'로, 병든 엄마와 함께 살아가는 11살 가장 진호(정승원)가 산에서 길을 잃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999년 탈북해 단편영화 '착각', '모닝콜' 등을 연출한 김규민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이어 김수민 감독의 'HER', 차치호 감독의 '7월의 어느 날', 김규민 감독의 '퍼스트 스텝', 김성희 감독의 'EGO', 한수경 감독의 '노브라', 이용남 감독의 '느루' 등 다양한 장르와 색채의 작품들이 상영된다.


시민영화제 NFF는 영화의 진정한 가치인 공감과 교감 그리고 소통을 나누는 비경쟁 영화제로, 자유영화문화 형성과 확장에 기여해왔다. 앞으로도 자유영화 제작의 동기 부여와 실질적인 지원, 자유영화인 발굴과 소개를 목적으로 성장해나가겠다는 포부다.


제6회 시민영화제 NFF는 10일 오후 1시 개막작 '겨울나비'를 시작으로 폐막작 '느루'까지 영화 상영 및 GV(관객과의 대화)를 갖고 시상식을 진행한다. 



   
'제6회 시민영화제 NFF' 상영 시간표. /사진=시민영화패 무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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