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23명으로 늘어났다. 실종자도 110명에 달한다. 

11일 해외외신 등에 따르면, 발화 사흘째인 이날 수색작업에서 14명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해 사망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일부 사망자들은 집과 자동차 안에서 발견됐으며 DNA 조사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현재까지 연락 두절로 신고된 실종자는 110명이라고 밝혀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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