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제주항공은 2019년 1월 한 달 동안 탑승할 수 있는 겨울여행 특가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11월13일부터 11월19일까지 1주일 동안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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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B738 항공기./사진=제주항공 제공 |
이번 할인 대상 노선은 5개 국내선과 함께 인천국제공항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등 모두 25개 노선이다.
편도기준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이 국내선의 경우 김포, 부산, 대구에서 출발하는 제주 노선을 1만9500원부터, 청주~제주는 1만8500원부터, 광주~제주노선은 1만79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 인천~도쿄(나리타) 12만200원, 후쿠오카∙마쓰야마∙가고시마 각 10만7900원 △중국 칭다오 5만8900원, 웨이하이 6만900원 △태국 방콕 19만7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8만8800원 △필리핀 마닐라 16만4300원, 세부 18만4300원 △베트남 하노이 18만4300원, 호찌민 20만3800원, 나트랑 17만8800원, 다낭 19만9300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10만17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 도쿄(나리타) 11만5200원 △중국 옌타이 5만5900원 △태국 방콕 18만5700원 △필리핀 세부 16만9300원 △베트남 다낭 17만9300원 등이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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