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미래에셋대우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캐피탈이 200억원을 출자해 미래에셋대우 보통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출자방법은 거래소를 통한 장내매수로 12월까지 분할매수할 예정"이라며 "출자목적물이 상장주식이어서 출자금액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다소 가변적"이라고 공시했다.

이제 미래에셋대우에 대한 미래에셋케피탈의 총출자액은 1조 602억 4400만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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