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년간 자문 역할 수행
   
▲ 박효상 갑을상사그룹 부회장/사진=갑을상사그룹


[미디어펜=나광호 기자]갑을상사그룹은 지난 15일 박효상 부회장이 대한적십자사 회장특별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6일 밝혔다.

박 부회장은 인도적 차원의 적십자 활동 관련 대외경쟁력 제고 및 사업 역량강화 등 향후 중장기 발전방향에 관한 제반활동에 대해 1년간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 부회장은 지난 1999년부터 16년간 갑을상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었으며, 2015년 갑을상사그룹 총수로 부회장에 취임했다. 현재 20여개 계열사에서 진행하는 자동차부품 사업과 전선·동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강관·건설·환경·섬유·병원 등의 사업을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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