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금융투자협회는 제6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결승전과 폐막식이 내달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미 23개 금융투자회사와 관련 기관은 금융리그와 투자리그 등 2개 리그로 나눠 지난 4월부터 총 102차례의 예선 경기를 소화한 상태다.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금융리그 3, 4위전(유안타증권 대 삼성증권), 투자리그 결승전(증권금융 대 하이투자선물), 금융리그 결승전(대신증권 대 미래에셋대우)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는 회원사 후원 단체와 업계 임직원과 가족 등 약 2000명을 초청해 경품 추첨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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