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해인이 독보적인 분위기로 파리를 수놓았다.

배우 정해인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킴 존스의 첫 디올 컬렉션에 초청돼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며 진행됐다.

파리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정해인은 햇살과 어우러진 해사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여심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감성을 화보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 사진=아레나

   
▲ 사진=아레나

   
▲ 사진=아레나


정해인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2018년 한 해를 '집중'으로 표현했다. 그는 "2018년은 매일매일 바쁜 하루였다. 그 하루를 값지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서 집중하는 것이 가장 필요했다"고 전했다.

또한 숨가쁘게 달려온 2018년을 되돌아보며 연기에 임하는 태도, 일과 삶의 균형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파리의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분위기 있는 정해인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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