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셋째를 임신 중인 이윤미가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이윤미는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훌쩍 커버린 아이들. 사랑스러운 딸들"이라는 글과 함께 첫째 딸 아라, 둘째 딸 라엘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미는 "오늘도 난 모자. 매일 똑같은 임산부 패션. 임신했을 땐 편한 게 장땡"이라는 코멘트로 다둥이 엄마의 내공을 뽐내기도 했다.


   
▲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한 이윤미는 슬하에 아라, 라엘 양을 두고 있다. 지난 8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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