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콰트로치즈와퍼’가 250만개 판매를 돌파해 새로운 베스트셀러 메뉴로 등극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월 한정판으로 출시된 ‘콰트로치즈와퍼’는 한 달 만에 100만개 판매를 달성했고 소비자의 재판매 요청으로 정식 메뉴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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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킹 제공 |
이 제품은 직화로 구운 순쇠고기 패티 위에 토마토와 양상추, 양파로 신선함을 더하고 △모차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4종의 치즈를 올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버거킹은 오는 10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한 모든 고객에게 콰트로치즈와퍼 단품 구매 시 세트로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쿠폰을 발송한다. 단품 가격은 5900원.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고객들의 큰 관심으로 콰트로치즈와퍼의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올 하반기에도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와퍼의 정통성과 새로움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