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가주레이싱, 2018 시즌 최종전 '호주WRC'서 우승
상하이 WEC 6시간 내구 레이스서도 우승
김태우 기자
2018-11-20 08:34

   
월드랠리챔피언십에서 활약중인 토요타 가주레이싱 야리스. /사진=토요타코리아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랠리팀은 지난 16~18일 호주에서 열린 FIA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최종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FIA WRC 제조사 타이틀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토요타는 1999년 이후로는 처음, 통산으로는 4번째로 WRC 제조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토요타 야리스 WRC(Toyota Yaris WRC)는 WRC 최종전에서 강력한 성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흙 투성이의 미끄러운 숲길을 달리는 까다로운 조건에서 경기가 열려 수많은 드라이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은 마지막날 경기의 3개 스테이지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결국 1위를 차지하였다.


토요타 자동차의 아키오 토요다(Akio Toyoda) 사장은 "WRC에 18년만에 복귀해 2년만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오랫동안 우리를 지지해준 모든 팬, 파트너, 그리고 우리 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 가주 레이싱은 18일 열린 2018-19 FIA WEC 5라운드 '상하이 6시간' 레이스에서도 1, 2위를 차지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TS050 HYBRID 7호 및 8호 LMP1 머신은 각각 113랩을 기록하며 후지 스피드 웨이에서의 승리에 이어 두번 연속으로 1, 2위를 차지했다.


   
FIA WEC 5라운드 '상하이 6시간' 레이스에서도 1, 2위를 차지한 TS050 HYBRID 7호 및 8호 LMP1 머신 /사진=토요타코리아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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